2010년 12월 7일 화요일
草家堂 季節花는 韓國花다!!!: 시대가 간다. 故 리영희 선생님의 발인(發靷)에 붙여.
草家堂 季節花는 韓國花다!!!: 시대가 간다. 故 리영희 선생님의 발인(發靷)에 붙여.: "시대가 간다. 故 리영희 선생님의 발인(發靷)에 붙여.... 시대가 간다. 한 시대가. 민족시인 계절화 시대가 간다. 한 시대가 저물어간다 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한때 한 시절 울부짖던 ..."
시대가 간다. 故 리영희 선생님의 발인(發靷)에 붙여.
시대가 간다.
故 리영희 선생님의 발인(發靷)에 붙여....
시대가 간다.
한 시대가.
민족시인 계절화
시대가 간다.
한 시대가
저물어간다
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한때 한 시절 울부짖던 날들이.......
시간이 흘러
시대가 간다.
한 시대가
한 시대가 그리워 그리워
암울의
해가 저물어 암울의 시대가
시대가 간다.
또 다른 날들에 해져 그리워
우울한 날들에 암흑을 걷는다.
암울한 날들에 빛을 잃듯이
한때
한 시절의 젊음...........
.................젊은 날들에
속절없음을
그리 그려 그저 눈비가 나려
빗물이 운다.
한때, 한 시절 한때에 갈로(渴路)에선
그대 젊은 날에 늚이여
한 움을 애이듯 한(限)밭에 시간이 흘러
빗물이 운다.
초사흘 여드렛날
초닷새가 그려.......
故 리영희 선생님의 발인(發靷)에 붙여....
시대가 간다.
한 시대가.
민족시인 계절화
시대가 간다.
한 시대가
저물어간다
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한때 한 시절 울부짖던 날들이.......
시간이 흘러
시대가 간다.
한 시대가
한 시대가 그리워 그리워
암울의
해가 저물어 암울의 시대가
시대가 간다.
또 다른 날들에 해져 그리워
우울한 날들에 암흑을 걷는다.
암울한 날들에 빛을 잃듯이
한때
한 시절의 젊음...........
.................젊은 날들에
속절없음을
그리 그려 그저 눈비가 나려
빗물이 운다.
한때, 한 시절 한때에 갈로(渴路)에선
그대 젊은 날에 늚이여
한 움을 애이듯 한(限)밭에 시간이 흘러
빗물이 운다.
초사흘 여드렛날
초닷새가 그려.......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고독한 영웅 한민족의 등불 故 리영희 선생님의 영면에 받침▶◀
草家堂 季節花는 韓國花다!!!: ▶◀고독한 영웅 한민족의 등불 故 리영희 선생님의 영면에 받침▶◀: "▶◀고독한 영웅 한민족의 등불 故 리영희 선생님의 영면에 받침▶◀ 봄 여름 지나 때 늦은 가을날 산천초목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결실을 맺어 낙엽 지는데 평화적 통일을 향한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의 갈망이 그저 바람에 한낱 하릴없이 흩어져..."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고독한 영웅 한민족의 등불 故 리영희 선생님의 영면에 받침▶◀
봄 여름 지나 때 늦은 가을날
산천초목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결실을 맺어 낙엽 지는데
평화적 통일을 향한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의 갈망이 그저 바람에 한낱 하릴없이
흩어져 뒹구는 단풍잎들의 잔해에 불과함이 아닐진대
너와 나 우리 모두는 과연 무엇을 향해 분주한 발걸음 옮기어
여기까지 왔으며 앞으로 어디를 향해 걸어가야 하나?
먼 옛날 우리가 하나 되어 살던 그 시절로부터 지금의 분단 현실 속에
우리 모두 하나 되기 위한 아름다운 꿈을 향해 비상의 날개를 펼치듯
반짝이는 날개 짓 속에 우리 모두는 갇히었다.
이제 故 리영희 선생님의 永眠으로 통일의 과제가 떨어진 낙엽처럼
살아남은 자들의 몫이 되었으니 이 어찌 숙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 겨울, 이 불운한 시대에 고귀한 뜻과 함께 행동하는 지성이셨던
故 리영희 선생님의 영원한 영면에 삼가 머리 숙여 冥福을 빕니다.
4. 天節紀 3308年 10月 2日 (2002 11 6) 은행잎
고독한 영웅
- 민족시인 계절화 -
은행잎이 떨어지는 가을날
저 파랗게 검은 눈동자는 무엇을 생각할까
저 빨간 단풍잎이 떨어져 물들 때
무엇을 기리며 생각할까
*
아마도 옛일을 옛일을 그리워하며 그리워할까
그리려할까
먼 옛날 세월이 흐른 뒤
후일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생애의 나래를 꿈꾸었노라.
*
오늘도 떨어져 내게 진 낙엽이
네곁을 떠나려한다
네곁을 내게 진 낙엽이-
*
은행잎 떨어지는 가을날
저렇게 붉게 물든 타는 듯한 노을은,
한낮의 쓸쓸함에 슬픔으로 닿는구나.
*
저렇게 붉게 물든 파란히 하이얀 눈동자는
무엇을 꿈꾸며 바라볼까?
【☯ 인왕산 할아버지 인권투쟁하려 가는 날】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계절화 화백, 평화선언적 전시 북경서 열어
출처: http://ipopnews.net/detail.php?number=682&thread=22r01
중국 북경 국제무역센터에서 지난 8월 19일에서 23일까지 열린 제13회 북경국제예술박람회에 한국인 화가 계절화의 작품이 출품되어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북경 전시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그의 평화선언적 염원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그의 작품은 무가사상적 배경으로 자연과 인간에 대한 상징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난해해 보이고 또한 혹자는 정치팝아트니 다다이즘이니 초현실주의니 하며 작품성향에 대한 영역을 언급하기도 한다. 그의 작품은 사람이 사는 세상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자연환경과 인간생존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자연과 인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와 문제를 문학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그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근원적 생명의식에 대한 외경(畏敬)과 사상적 상징성을 종교적 선입견이나 의식의 편견을 버리고 순수무잡(純粹無雜)한 마음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진정한 인류의 평화와 평온을 염원하는 그의 의식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화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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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팝 뉴스] 화가 계절화의 평화선언적 미술전시회가 중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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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제1회 "방외인 칠연선녀 계절화 고을전"과 1995년 "현대미술의 위상전"을 시작으로 그림 활동을 해온 그는 또한 시인이자 무속인으로서 그의 무가사상을 그림에 담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중국 관람객들의 경우 계절화 화백의 작품이 한자와 같은 상형적 상징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큰 관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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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음과 같은 평화선언문을 통하여 이번 전시회의 기획의도를 밝히고 있다.
평화선언문
2010년 6월 25일은 한반도에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6.25동란이 일어 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휴전(정전)협정이 발효 된 지 어언 57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세계사에서 1945년 세계제2차대전이 끝난 뒤 세계3파장의(즉 자본주의, 사회주의, 비동맹국가연합) 갈림길에서 한반도는 주변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남북분단과 함께 세계 이념 대립의 첨병장이 되어져 동서갈등의 상징물로 자리하며 국가와 동족분열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해온 지 벌써 6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의 분단은 세계전략에 의한 희생이며 비극적 결과이기에 그 고통은 한반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숙명적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현재의 세계전략에서 중국인을 비롯한 세계인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세계인이 함께 지향해야할 가치이며 희망임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한반도에서의 남북분단은 체제유지를 위한 이념대립과 냉전만이 유일한 생존과 평화유지의 전략이었지만 구소련 붕괴 후 탈냉전의 해빙 무드에서 새삼 현재와 같은 신냉전적 남북 갈등은 더 이상 미래 세계평화 유지를 위한 대결 구도로 기여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휴전으로 인한 남북의 긴장 대치 상태는 언제든 전쟁 재발 가능성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의 평화를 깨트림과 동시에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반도의 불안한 정세는 곧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과 평화에 직결되는 위협요인입니다.
일본 또한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의 평화유지가 곧 세계평화 유지의 담보물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시사(時事)해 주는 바 입니다.
선언문적 성격의 이번 전시회는 과거 냉전시대에는 한반도의 남북분단 현실이 세계 평화를 위한 존속으로 휴전됐지만 오늘 날 유독 한반도에서 만큼은 탈냉전을 뒤로한 채 신냉전 체제로 퇴보해 감에 더 이상 남과 북이 이념 대립 상태에서 벗어나 휴전 협정을 파기하고 한반도는 세계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해 평화협정 체제로 나가야한다 는 ‘山河來’ 평화 선언문 전시회입니다.
“따라서 본인 초가당계절화는 남과 북이 동북아시아의 안녕과 평화 질서를 위해 휴전협정을 파기하고 남북 공동체의 평화협정 체제로 나가야 함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중국에서 이번 전시회을 기획함은 바로 위와 같은 첨예한 이슈에 13억 인구의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과 평화문제 역시 직결되어 있는 만큼 중화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평화, 더나아가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 세계평화에 기여해야 함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본인은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인으로 미력하지만 전 생을 다하여 巫家巫歌思想, 생명존중사상을 펴 온 만큼 내 생명이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듯 전 인류의 생명도 귀하고 또 귀하니 내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예술인의 至難한 의견 표출로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였음을 밝힘니다.
‘山河來’ 평화 선언문적 전시회는 세계가 첨예한 이념대립으로 분열되어 갈라지고 흩어지고 찢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상징한 『 “山河來” 한류북경 798平和 宣言展』 입니다. [아이팝 뉴스]
세계사에서 1945년 세계제2차대전이 끝난 뒤 세계3파장의(즉 자본주의, 사회주의, 비동맹국가연합) 갈림길에서 한반도는 주변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남북분단과 함께 세계 이념 대립의 첨병장이 되어져 동서갈등의 상징물로 자리하며 국가와 동족분열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해온 지 벌써 6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의 분단은 세계전략에 의한 희생이며 비극적 결과이기에 그 고통은 한반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숙명적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현재의 세계전략에서 중국인을 비롯한 세계인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세계인이 함께 지향해야할 가치이며 희망임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한반도에서의 남북분단은 체제유지를 위한 이념대립과 냉전만이 유일한 생존과 평화유지의 전략이었지만 구소련 붕괴 후 탈냉전의 해빙 무드에서 새삼 현재와 같은 신냉전적 남북 갈등은 더 이상 미래 세계평화 유지를 위한 대결 구도로 기여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휴전으로 인한 남북의 긴장 대치 상태는 언제든 전쟁 재발 가능성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의 평화를 깨트림과 동시에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반도의 불안한 정세는 곧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과 평화에 직결되는 위협요인입니다.
일본 또한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의 평화유지가 곧 세계평화 유지의 담보물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시사(時事)해 주는 바 입니다.
선언문적 성격의 이번 전시회는 과거 냉전시대에는 한반도의 남북분단 현실이 세계 평화를 위한 존속으로 휴전됐지만 오늘 날 유독 한반도에서 만큼은 탈냉전을 뒤로한 채 신냉전 체제로 퇴보해 감에 더 이상 남과 북이 이념 대립 상태에서 벗어나 휴전 협정을 파기하고 한반도는 세계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해 평화협정 체제로 나가야한다 는 ‘山河來’ 평화 선언문 전시회입니다.
“따라서 본인 초가당계절화는 남과 북이 동북아시아의 안녕과 평화 질서를 위해 휴전협정을 파기하고 남북 공동체의 평화협정 체제로 나가야 함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중국에서 이번 전시회을 기획함은 바로 위와 같은 첨예한 이슈에 13억 인구의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과 평화문제 역시 직결되어 있는 만큼 중화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평화, 더나아가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 세계평화에 기여해야 함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본인은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인으로 미력하지만 전 생을 다하여 巫家巫歌思想, 생명존중사상을 펴 온 만큼 내 생명이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듯 전 인류의 생명도 귀하고 또 귀하니 내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예술인의 至難한 의견 표출로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였음을 밝힘니다.
‘山河來’ 평화 선언문적 전시회는 세계가 첨예한 이념대립으로 분열되어 갈라지고 흩어지고 찢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상징한 『 “山河來” 한류북경 798平和 宣言展』 입니다. [아이팝 뉴스]
계절화 화백, 중국 북경 순회전에서 한반도 평화선언문 발표
출처: http://ipopnews.net/detail.php?number=751&thread=22r05
[아이팝 뉴스] 계절화 화백이 중국 북경에서 순회전시를 열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선언문을 발표해 중국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평화선언문(平和宣言文)
6.25발발(勃發) 60년(年)을 상기(想起)하며 본인(本人) 방외인(方外人) 칠연선녀(七燕仙女) 계절화(季節花)는 남북(南北), 북남간(北南間)의 대치상태(對峙狀態)에서는 더 이상 동북아세아(東北亞細亞)의 안정(安定)은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세계평화(世界平和)는 존속(存續) 될 수 없음을 전시회(展示會)를 통(通)해 선언(宣言)하고자 합니다.
2010년(年) 6월(月) 25일(日)은 한반도(韓半島)에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6.25동란(動亂)이 일어 난 지 60주년(週年)이 되는 해이며 휴전(休戰)(정전(停戰))협정(協定)이 발효(發效) 된 지 어언(於焉) 57주년(週年)이 되는 해입니다.
세계사(世界史)에서 1945년(年) 세계(世界) 제2차 대전(第2次 大戰)이 끝난 뒤 세계(世界) 3파장(3波長) 즉 자본주의(資本主義), 사회주의(社會主義), 비동맹국가 연합(非同盟國家 聯合)의 갈림길에서 한반도(韓半島)는 주변(周邊) 열강(列强)들의 각축장(角逐場)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과 함께 세계(世界) 이념(理念) 대립(對立)의 첨병장(尖兵場)이 되어져 동서냉전(東西冷戰)의 상징국(象徵國)으로 국가(國家)와 동족(同族)분열(分裂)의 고통(苦痛)과 슬픔을 함께 해온 지 60여년(餘年)의 세월(歲月)이 흘렀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韓半島)의 분단(分斷)은 세계전략世界(戰略)에 의한 희생(犧牲)이며 비극적(悲劇的) 결과(結果)이기에 그 고통(苦痛)은 한반도(韓半島)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全) 세계(世界)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숙명적(宿命的) 과제(課題)라 할 수 있습니다.
급변(急變)하는 현재(現在)의 세계(世界)전략(戰略)에서 중국인(中國人)을 비롯한 세계인(世界人)은 ‘한반도(韓半島)의 평화통일(平和統一)’이 세계인(世界人)이 함께 지향(指向)해야할 가치(價値)이며 희망(希望)임을 직시(直視)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한반도(韓半島)에서의 남북분단(南北分斷)은 체제유지(體制維持)를 위한 이념대립(理念對立)과 냉전(冷戰)만이 유일(唯一)한 생존(生存)과 평화유지(平和維持)의 전략(戰略)이었지만 구(舊) 소련(蘇聯) 붕괴(崩壞) 후(後) 탈냉전(脫冷戰)의 해빙(解氷) 무드에서 새삼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남북(南北) 갈등(葛藤)은 더 이상 미래(未來)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위한 대결(對決) 구도(構圖)로 기여(寄與)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휴전(休戰)으로 인한 남북(南北)의 긴장(緊張) 대치(對峙) 상태(狀態)는 언제든 전쟁(戰爭) 재발(再發) 가능성(可能性)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韓半島)의 평화(平和)를 깨트림과 동시(同時)에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협(威脅)하는 요소(要素)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반도(韓半島)의 불안(不安)한 정세(政勢)는 곧 중화(中華)인민공화국(人民共和國)의 안전(安全)과 평화(平和)에 직결(直結)되는 위협(威脅)요인(要因)입니다.
러시아와 일본(日本) 또한 안전(安全)을 보장(保障)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韓半島)의 평화유지(平和維持)와 안전보장(安全保障)이 곧 세계평화(世界平和)와 인류(人類) 안전(安全)유지(維持)의 담보물(擔保物)임을 아무리 강조(强調)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시사(時事)해 주는 바 입니다.
선언문적(宣言文的) 성격(性格)의 이번 전시회(展示會)는 과거(過去) 냉전시대(冷戰時代)에는 한반도(韓半島)의 남북분단(南北分斷) 현실(現實)이 이데올로기적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한 존속(存續)으로 휴전(休戰)됐지만 오늘 날 유독(惟獨) 한반도(韓半島)에서 만큼은 탈냉전(脫冷戰)을 뒤로한 채 신냉전(新冷戰) 체제(體制)로 퇴보(退步)해 감에 더 이상 남(南)과 북(北)이 이념(理念) 대립(對立) 상태(狀態)에서 벗어나 휴전협정(休戰協定)을 파기(破棄)하고 한반도(韓半島)는 세계(世界) 평화(平和)와 동북아세아(東北亞細亞)의 안정(安定)을 위해 평화협정체제(平和協定體制)로 나가야한다 는 ‘山河來’ 平和 宣言文 展示會입니다.
“따라서 本人 草家堂 季節花는 남(南)과 북(北)이 동북 아세아(東北 亞細亞)의 안녕(安寧)과 평화(平和) 질서(秩序)를 위해 휴전협정(休戰協定)을 파기(破棄)하고 남북(南北) 공동체(共同體)의 평화협정체제(平和協定體制)로 나가야 함을 선언(宣言)하는 바입니다.”
중국(中國)에서 이번 전시회(展示會)을 기획(企劃)함은 바로 위와 같은 첨예(尖銳)한 이슈에 13억(億) 인구(人口)의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의 안전(安全)과 평화문제(平和問題) 역시 직결(直結)되어 있는 만큼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은 한반도(韓半島)의 평화(平和), 더 나아가 평화적 통일(平和的 統一)을 지향(指向)하고, 동북 아세아(東北 亞細亞)의 평화(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에 기여(寄與)해야 함을 전(傳)하고자 합니다.
본인(本人)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 미력(微力)하지만 전(全) 생(生)을 다하여『巫家, 巫歌思想』생명존중사상(生命尊重思想)을 펴 온 만큼 한국인(韓國人) 본연(本然)의 이타적(利他的)인 인류애(人類愛) 심성(心性)을 밝혀 인류(人類)의 생명(生命)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 예술인(文化 藝術人)의 至難한 의견(意見) 표출(表出)로서 이번 전시회(展示會)를 기획(企劃)하였음을 밝힘니다.
‘山河來’ 평화(平和) 선언문적(宣言文的) 전시회(展示會)는 세계(世界)가 첨예(尖銳)한 이념대립(理念對立)으로 분열(分裂)되어 갈라지고 흩어지고 찢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상징한『“山河來” 한류북경(韓流北京)798平和宣言展』이라 하겠습니다.
7·9·8 中國展示 - ‘山河來’란 타이틀의 의미
계절화 화백, 중국 북경 순회전에서 한반도 평화선언문 발표
중국 관람객의 호응으로 지지서명 이어져
중국 관람객의 호응으로 지지서명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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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평화와 평온을 염원하는 계절화(季節花) 화백의 전시회(展示會)가 2010년 중국 북경의 798예술특구 홍삼방화랑(紅三房畵廊)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계절화 화백은 이 전시의 기획 의도를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 미력(微力)하지만 전(全) 생(生)을 다하여『巫家, 巫歌思想』생명존중사상(生命尊重思想)을 펴 온 만큼 한국인(韓國人) 본연(本然)의 이타적(利他的)인 인류애(人類愛) 심성(心性)을 밝혀 인류(人類)의 생명(生命)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 예술인(文化 藝術人)의 至難한 의견(意見) 표출(表出)로서 이번 전시회(展示會)를 기획(企劃)하였다”고 말했다. 韓半島分斷 60週年이 되는 이때에 그의 展示會가 示唆하는 바는 重要한 意味를 지닌다. 그것은 東西의 緊張緩和뿐만 아니라 世界平和에 對한 解決策을 具體的으로 提示하며 그 方向性을 論하고 있는 까닭이다.
"山河來 平和 宣言文的 展示會는 世界가 尖銳한 理念對立으로 分裂되고 갈라지고 찢어지고 흩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象徵한 것"이라고 그가 言及했듯이 그의 展示會는 작게는 한 個人의 精神的 世界의 表出이며, 대의적 意味로서는 世界平和愛의 實踐에 對한 具體的 討論場이라 할 수 있다.
이 전시회에서 계절화 화백은 한반도의 평화에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고 중국도 세계 평화 유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시 이틀째를 맞는 오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그의 작품이 지니고 있는 인류애적 평화의 의미에 감복하며 600여명 이상이 그의 평화선언문에 서명하였다.
다음은 평화선언문의 전문과 이번 전시를 ‘산하래(山河來)’라고 명명한 이유를 설명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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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밖에서 평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계절화 화백 |
평화선언문(平和宣言文)
급변(急變)하는 인류사(人類史)에 있어서 한반도(韓半島)는 남북분단(南北分斷)과 함께 한반도(韓半島)를 에워싼 주변(周邊)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각축장(角逐場)으로 어언(於焉) 반세기(半世紀)가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2010년(年)은 6.25동란(動亂) 한국사(韓國史) 전쟁(戰爭)이 일어 난지 60주년(週年)이 되는 해입니다.6.25발발(勃發) 60년(年)을 상기(想起)하며 본인(本人) 방외인(方外人) 칠연선녀(七燕仙女) 계절화(季節花)는 남북(南北), 북남간(北南間)의 대치상태(對峙狀態)에서는 더 이상 동북아세아(東北亞細亞)의 안정(安定)은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세계평화(世界平和)는 존속(存續) 될 수 없음을 전시회(展示會)를 통(通)해 선언(宣言)하고자 합니다.
2010년(年) 6월(月) 25일(日)은 한반도(韓半島)에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6.25동란(動亂)이 일어 난 지 60주년(週年)이 되는 해이며 휴전(休戰)(정전(停戰))협정(協定)이 발효(發效) 된 지 어언(於焉) 57주년(週年)이 되는 해입니다.
세계사(世界史)에서 1945년(年) 세계(世界) 제2차 대전(第2次 大戰)이 끝난 뒤 세계(世界) 3파장(3波長) 즉 자본주의(資本主義), 사회주의(社會主義), 비동맹국가 연합(非同盟國家 聯合)의 갈림길에서 한반도(韓半島)는 주변(周邊) 열강(列强)들의 각축장(角逐場)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과 함께 세계(世界) 이념(理念) 대립(對立)의 첨병장(尖兵場)이 되어져 동서냉전(東西冷戰)의 상징국(象徵國)으로 국가(國家)와 동족(同族)분열(分裂)의 고통(苦痛)과 슬픔을 함께 해온 지 60여년(餘年)의 세월(歲月)이 흘렀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韓半島)의 분단(分斷)은 세계전략世界(戰略)에 의한 희생(犧牲)이며 비극적(悲劇的) 결과(結果)이기에 그 고통(苦痛)은 한반도(韓半島)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全) 세계(世界)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숙명적(宿命的) 과제(課題)라 할 수 있습니다.
급변(急變)하는 현재(現在)의 세계(世界)전략(戰略)에서 중국인(中國人)을 비롯한 세계인(世界人)은 ‘한반도(韓半島)의 평화통일(平和統一)’이 세계인(世界人)이 함께 지향(指向)해야할 가치(價値)이며 희망(希望)임을 직시(直視)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한반도(韓半島)에서의 남북분단(南北分斷)은 체제유지(體制維持)를 위한 이념대립(理念對立)과 냉전(冷戰)만이 유일(唯一)한 생존(生存)과 평화유지(平和維持)의 전략(戰略)이었지만 구(舊) 소련(蘇聯) 붕괴(崩壞) 후(後) 탈냉전(脫冷戰)의 해빙(解氷) 무드에서 새삼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남북(南北) 갈등(葛藤)은 더 이상 미래(未來)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위한 대결(對決) 구도(構圖)로 기여(寄與)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휴전(休戰)으로 인한 남북(南北)의 긴장(緊張) 대치(對峙) 상태(狀態)는 언제든 전쟁(戰爭) 재발(再發) 가능성(可能性)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韓半島)의 평화(平和)를 깨트림과 동시(同時)에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협(威脅)하는 요소(要素)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반도(韓半島)의 불안(不安)한 정세(政勢)는 곧 중화(中華)인민공화국(人民共和國)의 안전(安全)과 평화(平和)에 직결(直結)되는 위협(威脅)요인(要因)입니다.
러시아와 일본(日本) 또한 안전(安全)을 보장(保障)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韓半島)의 평화유지(平和維持)와 안전보장(安全保障)이 곧 세계평화(世界平和)와 인류(人類) 안전(安全)유지(維持)의 담보물(擔保物)임을 아무리 강조(强調)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시사(時事)해 주는 바 입니다.
선언문적(宣言文的) 성격(性格)의 이번 전시회(展示會)는 과거(過去) 냉전시대(冷戰時代)에는 한반도(韓半島)의 남북분단(南北分斷) 현실(現實)이 이데올로기적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한 존속(存續)으로 휴전(休戰)됐지만 오늘 날 유독(惟獨) 한반도(韓半島)에서 만큼은 탈냉전(脫冷戰)을 뒤로한 채 신냉전(新冷戰) 체제(體制)로 퇴보(退步)해 감에 더 이상 남(南)과 북(北)이 이념(理念) 대립(對立) 상태(狀態)에서 벗어나 휴전협정(休戰協定)을 파기(破棄)하고 한반도(韓半島)는 세계(世界) 평화(平和)와 동북아세아(東北亞細亞)의 안정(安定)을 위해 평화협정체제(平和協定體制)로 나가야한다 는 ‘山河來’ 平和 宣言文 展示會입니다.
“따라서 本人 草家堂 季節花는 남(南)과 북(北)이 동북 아세아(東北 亞細亞)의 안녕(安寧)과 평화(平和) 질서(秩序)를 위해 휴전협정(休戰協定)을 파기(破棄)하고 남북(南北) 공동체(共同體)의 평화협정체제(平和協定體制)로 나가야 함을 선언(宣言)하는 바입니다.”
중국(中國)에서 이번 전시회(展示會)을 기획(企劃)함은 바로 위와 같은 첨예(尖銳)한 이슈에 13억(億) 인구(人口)의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의 안전(安全)과 평화문제(平和問題) 역시 직결(直結)되어 있는 만큼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은 한반도(韓半島)의 평화(平和), 더 나아가 평화적 통일(平和的 統一)을 지향(指向)하고, 동북 아세아(東北 亞細亞)의 평화(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에 기여(寄與)해야 함을 전(傳)하고자 합니다.
본인(本人)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 미력(微力)하지만 전(全) 생(生)을 다하여『巫家, 巫歌思想』생명존중사상(生命尊重思想)을 펴 온 만큼 한국인(韓國人) 본연(本然)의 이타적(利他的)인 인류애(人類愛) 심성(心性)을 밝혀 인류(人類)의 생명(生命)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 예술인(文化 藝術人)의 至難한 의견(意見) 표출(表出)로서 이번 전시회(展示會)를 기획(企劃)하였음을 밝힘니다.
‘山河來’ 평화(平和) 선언문적(宣言文的) 전시회(展示會)는 세계(世界)가 첨예(尖銳)한 이념대립(理念對立)으로 분열(分裂)되어 갈라지고 흩어지고 찢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상징한『“山河來” 한류북경(韓流北京)798平和宣言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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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東文明聖國圖를 그리며 공연을 하고 있는 계절화 화백 |
7·9·8 中國展示 - ‘山河來’란 타이틀의 의미
山河來 權力的 培向 - 韓半島 -
山河來는 韓半島를 상징(象徵)한다. 일제(日帝) 치하(治下) 36년에 이어 8.15광복(光復)과 함께 강대국(强大國)들은 그들 국가(國歌)의 패권적(覇權的) 권력배양(權力培養)을 위해 한반도(韓半島)를 그들의 각축장(角逐場) 삼아 모여들어 6.25를 발발(勃發)케 하고 동서냉전(東西冷戰)과 대립적 구도(對立的 構圖)의 표본(標本)이 되었음을 의미(意味)한다.
山河來 權力的 胚養 世界平和의 길목 - 韓半島 -
이렇듯 한반도(韓半島)에 모인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주의적(覇權主義的) 권력(權力) 지향(指向))은 그들의 영향력(影響力)을 증진(增進)시키기 위한 수단(手段)으로 민주주의(民主主義)와 공산주의(共産主義) 양대(兩大) 세력(勢力)의 이데올로기 대립적(對立的)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명분(名分)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의 팽팽(膨膨)한 긴장적(緊張的) 장벽(障壁)을 통(通)해 그들 세력(勢力) 존립(存立)의 정당성(正當性)과 절대성(絶對性)을 확고(確固)히 유지(維持) 배양(胚養)시킬 수 있었다. 진정(眞正) 한반도(韓半島)를 남북(南北)평화(平和), 동북아평화(東北亞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 세계민(世界民)의 화해(和解)와 화합(和合)의 장(場), 길목으로 여긴다면 결코 그와 같은 이념(理念)대결(對決)의 첨예(尖銳)한 대립각(對立角) 지대(地帶)로 삼을 수 없음을 말한다.
山河來 權力的 背向 韓半島 - 世界平和의 길목 -
강대국(强大國)들의 그와 같은 패권적(覇權的) 질서유지(秩序維持) 세계관(世界觀)은 20세기(世紀)를 서로가 서로에게 등을 돌리도록 세계민(世界民)에게 강요(强要)하여, 인류사(人類史), 세계사(世界史)의 다시없는 희생(犧牲)과 고통(苦痛)을 초래(招來)하였다.
그나마 근현대사(近現代史)에 불행(不幸) 중 다행(多幸)인 것이 구(舊)소련(蘇聯)의 고르바초프 전(前) 대통령(大統領)에 의해서 그와 같은 부조리(不條理)한 단절(斷絶)된 세계(世界)와의 결별(訣別)을 고(告)하며 먼저 화해(和解)의 손을 내밀어 동서냉전(東西冷戰)을 종식(終熄)시키고 그 여세(餘勢)에 힘입은 독일(獨逸)의 통일(統一)을 우리는 더 없이 부러운 눈으로 지켜보며 한반도(韓半島)에서도 남북통일(南北統一)의 가능성(可能性)과 희망(希望)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분단(分斷)60年이 지난 지금(至今)까지 세계(世界)분단사(分斷史)에 마지막 장벽(障壁)으로 남은 한반도(韓半島)에서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기류(氣流)는 남(南)․�北)한 공(共)히 가서는 안 될 막다른 길목이다. 한반도(韓半島)는 진정(眞正)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길목에 서서 위태롭지만 조심스럽게 평화(平和)의 상징(象徵)으로 대변(代辯)되는 아주 작은 나라 ,그리고 세계인류평화(世界人類平和)와 공존(共存)의 꽃밭과도 같은 나라이다.
이제 더 이상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覇權)적(的) 각축(角逐)질서(秩序)에 희생양(犧牲羊)이 되기를 거부(拒否)하고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꽃밭이 되어야 함을 한국(韓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서 그 당위성(當爲性)을 알리고자 하는 전시회(展示會)라 하겠다.
山河來는 韓半島를 상징(象徵)한다. 일제(日帝) 치하(治下) 36년에 이어 8.15광복(光復)과 함께 강대국(强大國)들은 그들 국가(國歌)의 패권적(覇權的) 권력배양(權力培養)을 위해 한반도(韓半島)를 그들의 각축장(角逐場) 삼아 모여들어 6.25를 발발(勃發)케 하고 동서냉전(東西冷戰)과 대립적 구도(對立的 構圖)의 표본(標本)이 되었음을 의미(意味)한다.
山河來 權力的 胚養 世界平和의 길목 - 韓半島 -
이렇듯 한반도(韓半島)에 모인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주의적(覇權主義的) 권력(權力) 지향(指向))은 그들의 영향력(影響力)을 증진(增進)시키기 위한 수단(手段)으로 민주주의(民主主義)와 공산주의(共産主義) 양대(兩大) 세력(勢力)의 이데올로기 대립적(對立的)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명분(名分)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의 팽팽(膨膨)한 긴장적(緊張的) 장벽(障壁)을 통(通)해 그들 세력(勢力) 존립(存立)의 정당성(正當性)과 절대성(絶對性)을 확고(確固)히 유지(維持) 배양(胚養)시킬 수 있었다. 진정(眞正) 한반도(韓半島)를 남북(南北)평화(平和), 동북아평화(東北亞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 세계민(世界民)의 화해(和解)와 화합(和合)의 장(場), 길목으로 여긴다면 결코 그와 같은 이념(理念)대결(對決)의 첨예(尖銳)한 대립각(對立角) 지대(地帶)로 삼을 수 없음을 말한다.
山河來 權力的 背向 韓半島 - 世界平和의 길목 -
강대국(强大國)들의 그와 같은 패권적(覇權的) 질서유지(秩序維持) 세계관(世界觀)은 20세기(世紀)를 서로가 서로에게 등을 돌리도록 세계민(世界民)에게 강요(强要)하여, 인류사(人類史), 세계사(世界史)의 다시없는 희생(犧牲)과 고통(苦痛)을 초래(招來)하였다.
그나마 근현대사(近現代史)에 불행(不幸) 중 다행(多幸)인 것이 구(舊)소련(蘇聯)의 고르바초프 전(前) 대통령(大統領)에 의해서 그와 같은 부조리(不條理)한 단절(斷絶)된 세계(世界)와의 결별(訣別)을 고(告)하며 먼저 화해(和解)의 손을 내밀어 동서냉전(東西冷戰)을 종식(終熄)시키고 그 여세(餘勢)에 힘입은 독일(獨逸)의 통일(統一)을 우리는 더 없이 부러운 눈으로 지켜보며 한반도(韓半島)에서도 남북통일(南北統一)의 가능성(可能性)과 희망(希望)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분단(分斷)60年이 지난 지금(至今)까지 세계(世界)분단사(分斷史)에 마지막 장벽(障壁)으로 남은 한반도(韓半島)에서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기류(氣流)는 남(南)․�北)한 공(共)히 가서는 안 될 막다른 길목이다. 한반도(韓半島)는 진정(眞正)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길목에 서서 위태롭지만 조심스럽게 평화(平和)의 상징(象徵)으로 대변(代辯)되는 아주 작은 나라 ,그리고 세계인류평화(世界人類平和)와 공존(共存)의 꽃밭과도 같은 나라이다.
이제 더 이상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覇權)적(的) 각축(角逐)질서(秩序)에 희생양(犧牲羊)이 되기를 거부(拒否)하고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꽃밭이 되어야 함을 한국(韓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서 그 당위성(當爲性)을 알리고자 하는 전시회(展示會)라 하겠다.
平和宣言的中國巡廻展 北京 - 山河来
草家堂 季節花는韓國花다
场所日期 798艺术特区 红三房 2010. 10. 7∼16日
展示闭幕式 庚寅日 午后 4時
闭幕式公演 鼓手 李奉敎和 季节花的 和平海東秀
北京市朝阳区酒仙桥路2号798艺术区B03红三房画廊
草家堂 季節花는韓國花다
场所日期 798艺术特区 红三房 2010. 10. 7∼16日
展示闭幕式 庚寅日 午后 4時
闭幕式公演 鼓手 李奉敎和 季节花的 和平海東秀
北京市朝阳区酒仙桥路2号798艺术区B03红三房画廊
☯草家堂 季节花
邮政编码 110 - 612
大韩民国 首尔特別市 钟路区 瑞麟洞 光化門 邮电局 私书函 1275号
Box No. 1275, Goangwhamoon Post Office Jongrogu,
Seoul Korea, 110-612
Mobile Phone: +82) 10-3697-1306
E-mail: chogadang@gmail.com / http: http://www.choga.org/
邮政编码 110 - 612
大韩民国 首尔特別市 钟路区 瑞麟洞 光化門 邮电局 私书函 1275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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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Phone: +82) 10-3697-1306
E-mail: chogadang@gmail.com / http: http://www.choga.org/
그곳은 하나에 성이였다.
그곳은 하나에 성이였다.
*
*
한世上을 呻吟을 한다.
世에 겨워 呻吟을 한다.
*
그곳은 하나에 城이였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한낮의 성이
담배락 높이 싸져있었다.*
*
그곳은 하나의 城이였다.
아무도 찾아 주지 않는 한낮의 城이
그 城에 성터를 가로질러*
나는 걷는다. 길을......
... 왜 따른......
한밤이오기를 기다리며
그 길을 가것다고.
*
土幕民이 자리한 猩亂 資本主義
閉鎖된 곤간 속에서 呻吟을 한다. *
오늘도 또 오들도 來日도
또 다른 날들에 歲月을
거쳐도 나는 또 呻吟을 할 것이다.
*
쪼깐방 쪼깐방 나는 또 오늘도
네게 진 슬픔을 傳하려 呻吟을 한다.
歲月은 가고 變했어도
이 비좁고 어두운 골목 안 骨房 속에서*
쳐 박혀 하나의 세계를 나는 꿈꾼다.
*
그곳은 하나에 城이였다.
높다란 길 外角을 지나
基層民主制度 人民民主制度 獨裁
戰犯의 魂을 불러들여오고
*
閉鎖된 하루 하늘......
그 속에서
나래를 꿈꾼다.
먼 나라에 理想을, 날개를, 달을.......
*
돛을 단 배를........ 띄워.
..................................................................................................
*城 : 안쪽의 것을 城이락하고 바깥쪽의 것을 郭이라고 한다.
*담배락 : 담벼락
*성터 : 城이 있던 자리→城址.
*壼間↔梱間
*骨房 : 한반도. 뼈를 묻고 사람이 살 수 있는 땅.
....................................................................................................
꽃밭이 있습니다.
꽃밭이 있습니다.
항상 나는
길 언저리에 꽃밭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꽃밭이
담장이 위엔 팔월녘 나팔꽃이 넝쿨채 어렁겨 해맑음 속
피고짐을 그립니다.
*
이제 다 됐나 한해살이에 겨워
씨를 맺고자 얼엉켜..........
*
나는 항상 꽃밭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산빗탈 녁에*
꽃밭이 있습니다.
해질 무렵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산비탈 녘에
고갯마루에 계절을 노래한 듯 가을을 부르며
코스모스 한들 비바람 그 뒷날 폭풍우에 떨며
쓰러져 울려 피어있습니다 한 아름이 가득히
*
한생에 사랑을 노래하듯
청초 하늘이 맑게 겐 모습처럼
소담스레 피어있습니다
*
그저 세월아 한 세월이 그렇거니 그립거늘
한 세상이 그렇거니 한듯 피어 있습니다.
*
항상 나는
길한 언저리에 산비탈녘 후미진 곳에 자리한
꽃밭이 있습니다.
- 세계평화의 길목에선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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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녁 : 녘과는 뜻이 다름 녘은 방향을 의미 녁은 자리 위치 장소 곳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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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天節紀 3311년 9월 17일 한낮 野積 夜笛에 夜深한 밤 그늘아래서 吟遊詩人 季節花 읊다.
중국전시中国展示会 平和宣言的 中國巡廻展(北京)
山河來 權力的 培向 - 韓半島 -
山河來 權力的 胚养 - 世界和平要塞 韓半島 -
山河來 權力的 背向 - 世界和平要塞 韓半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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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外人 七燕仙女 季节花 展示会 -
‘山河来’
通过中国展示会,祈愿真正的人类和平的方外人七燕仙女季節花老师的展示会,于2010年中国北京798艺术特区红三房画廊举行。
寄愿中华人民共和国将对韩半岛的和平,东北亚的和平,世界的和平做出贡献。
평화(平和)선언문(宣言文)
和平宣言文
随着巨变的人类史,韩半岛的南北分裂和周边的世界列强围绕韩半岛的角逐已经过了半个世纪了。
2010年是 6.25动乱,韩国史上爆发战争的60周年。
本人方外人 七燕仙女 季节花,纪念6.25爆发60年,通过展示会宣言,南北间的对峙状态不可能再使东北亚处于安定状态,世界和平也不可能将继续。
2010年 6月 25日是在韩半岛、同族相残的6.25动乱爆发60周年纪念日,也是休战协定生效57周年纪念日。
世界史上,1945年第二次世界大战结束后,世界三大体系既资本主义,社会主义,非同盟国家联合的分岔路上,成为周边列强的角逐场的韩半岛南北分裂的同时,成为世界理念对立的尖兵场,成为东西冷战的象征,伴随着国家同族分裂的痛苦和悲伤,时光已经流逝了60余年了。韩半岛的分裂是世界战略战争造成的悲剧的牺牲品,所以这个痛苦应该止于韩半岛,应该成为全世界共同解决的课题。
发生巨变的现在,世界战略中,包括中国人的世界人应直视‘韩半岛的和平统一’是世界人共同指向的价值与希望。
到现在,虽然为了韩半岛体制的维持,理念对立和冷战是唯一的生存法则和维持和平的战略。但是,旧苏联瓦解后的脱冷战的解体模式和现在的新冷战的南北矛盾不再是维持未来世界和平的对决结构了。
休战引起的南北紧张对峙状态,暗示随时可能再次引发战争,这导致韩半岛的和平遭到破坏,同时,也是世界和平遭到威胁的要素。而韩半岛不安定的局势也直接威胁中国人民共和国的安全和和平。
俄罗斯和日本的安全也得不到保障。
韩半岛的和平维持和安全保障就是世界和平与人类安全的保证,这点再怎么强调也不为过。
过去冷战时代,韩半岛南北分裂的现实为了意识形态的世界和平的延续而休战,但是今天,唯独韩半岛由脱冷战状态退步到新冷战体制。韩半岛应该脱离南北理念对立的状态,破弃休战协定,为了世界和平和东北亚的安定,走向和平协定体制。这就是‘山河来’和平宣言文展示会。
在此,本人草家堂 季节花宣言:南北半岛为了东北亚的安宁和平的秩序,应破弃休战协定,走向南北共同体的和平协定体制。
之所以在中国企划这次展示会,是因为这个尖锐的热点话题也直接关系到拥有13亿人口的中华人民共和国的安全和平。中华人民共和国应寄予韩半岛的和平,进一步说是和平统一的指向,东北亚的和平,世界和平。
本人虽然只是个力量薄弱的大韩民国的文化艺术家,但是作为用尽一生来研究『巫家, 巫歌思想』的生命尊重思想的人,本人指出韩国人的本源是利他主义的,是人类大爱的本性。为了保存完整的人类生命的文化艺术家,在企划此次展示会时,将意见直白的表达了出来。
‘山河来’和平宣言文的展示会是:将分裂的,撕裂的,分散的世界尖锐的理念对立合为一体的象征之『“山河来” 韩流北京798平和宣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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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中国展示
山河来 权力的 培向 - 韩半岛 -
山河来象征韩半岛。继日本帝国统治下的36年,随着8.15光复,各大强国为了培养国家霸权,将韩半岛视为角逐场,爆发了6.25动乱,并意味着成为东西冷战和对立结构的标志。
山河来 权力的 胚养 世界平和的要塞 - 韩半岛 -
就此,聚首韩半岛的世界列强的霸权主义权利指向,以增进其影响力为手段,以维持民主主义和共产主义两大势力的意识形态对立的世界和平,通过南北半岛分裂的紧张的障壁,才得以维持和胚养出其势力生存的正当性和绝对性。如果真正将韩半岛视为南北和平,东北亚和平,世界和平,世界人民和谐共存的空间的话,是绝对不会将其作为理念对决的尖锐的对立地带。
山河来 权力的 背向 韩半岛 - 世界平和的要塞 -
各大强国的所谓维持秩序的霸权世界观,造成了20世纪互相残害的人类史和世界史的无尽的牺牲与痛苦。
近现代史中,不幸中的大幸是,旧苏联的戈尔巴乔夫前总统,与不合理的断绝的世界诀别,并先伸出和解之手,终结了东西冷战。我们向借其余势统一的德国送去了羡慕的目光,并得到了韩半岛南北统一的可能性和希望。但是分裂60年后的今天,世界分裂史上的最后一个障壁韩半岛仍然流动着新冷战的气流。韩半岛站在世界和平的要塞,虽然危险,但是还是小心翼翼的争取和平。她是世界人类和平与共存的花园。
作为韩国的文化艺术家,此次展示会上本人提出:韩半岛拒绝成为世界列强霸权的牺牲品,韩半岛要成为世界和平的花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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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家紹介
☯ 方外人 七燕仙女 季节花 ☯ 关于方外人 草家堂 季节花的介绍 ☯ 方外人 白仙道人 季节花
草家堂 季节花!既不是老练的政治人,也不是知名的社会学者。只是出生在韩半岛,追溯至今他作为社会的弱者和相对贫困者不得不承受的生命的重量,才看透政治社会的矛盾和不合理,并不断地与其抵抗和斗争,更把对策和指向点在他的作品中,以讽刺的手法告发、或者以高度的象征性来表现出来。他就是这样非常異例的、独步的、政治社会批判的韩国文人画家。
所以对他的作品世界的理解因人而异。因为这样的作品性向、或者政治波普艺术、达达主义、超现实主义言及作品倾向的领域,但是具有一定意识的作家,在意识的共享方面,在暗地里只有将以上倾向隐然中包含在内。所以将它归类为表现形式上的领域,不如看到和认识到的重要。
认识的表现掌握着人类生存在世上的最基本的自然环境和人间生存的问题。自然和人类、人和人际关系问题、用文学和绘画来表现,这一点更是他的作品真实性的进一步说明。还有作者要用诗和绘画来表现的那些不仅仅是作者自己的问题,也是60年来遭受朝鲜半岛南北分裂痛苦的韩半岛的问题,更是在各国列强专权下的劳心焦思、战战兢兢的全世界各个角落的人类所面临的问题。
这是草家堂季节花从幼年开始一直专研的正直的精神,也是对生命的畏敬心和对根源性的认识的警报性追求,这些都以巫家思想为中心,集约在他的著书『草家別曲七月』当中。
在2007年『想像人一样活着』之前,经过长时间的产苦下,2001年,汇集他的文学和绘画的总体的文学艺术作品『草家別曲 七月』诗文集出刊。在草家別曲中通过论文,他很早就宣言自身是‘巫堂(占卜、算命的人)’。但那不只是指草家堂季节花自身,而是在檀君的子孙韩民族自身是‘巫堂’的前提下提出来的。那是从主张尊重成为和今天的既成宗教的母体的宗教根源性开始的。
那里既有认为他是具有不同寻常的睿智的人,也有不少将他视为单纯的巫堂(算命的人)的人,将他对生命意识的本源的畏敬和思想的象征性,视为我们认识的一般的以算命作为职业的人,是完全错误的认识。以这样的心态去看他的文学作品或者艺术世界就会更加难以理解其中的奥秘。
所以丢弃对宗教的偏见和意识的偏见,以纯粹无杂念的心去接受他的作品时,无需说明,鉴赏者可以从他那比宝石还要珍贵的作品中,得到雨露般的甘甜和星光闪烁般的感动。
草家堂 季节花是韩国花
天節紀 3316年 6月 庚寅
檀 紀 4343年 4月 庚寅
西 紀 2010年 8月 庚寅
海东圣国 方外人 七燕仙女 季节花
谨书
处士 金 無 窮
☯ 14.天節紀 3311秊 8月 23日 한낮 해질 무렵저녁석양 녘 .
寄予中华民国 7.9.8. "山河来"展
艺术不只是单纯的终结于艺术的表现上,当一个时代赋予的意识形态的象征性升华为精神的表现时,作品才会更加光辉璀璨,才会具有真正的价值。
在这里,将要介绍传承经典,根据时代的要求创造作品的与时俱进的一位艺术家。
草家堂 季节花,从他的名字中,我们就可以预想到他的作品包含很多内涵,但是概括为一句话就是,对人间的爱以及爱憎的所有。
他对社会的不合理和矛盾的不断抵抗,还有不惜生命的斗争精神,都通过作品巧妙的表现出来。
正时韩半岛分裂60周年,举行他的展示会是有重要意义的。在此,他不仅具体的提示了东西的紧张缓和与世界和平的解决策略,还对其方向性进行深入的探讨。因此,798山河来展包含宣言文的要素,也包含自身的特性。
“山河来平和宣言文的展示会是将分裂的,撕裂的,分散的世界尖锐的理念对立合为一体的象征”就像上述他所言及的,他的展示会可小意为个人精神世界的表现,也可大意为对世界平和爱的实践的具体探讨。
檀紀 4343年 8月 庚寅日 天節紀 3316年 8月 庚寅日 西紀 2010年 10月7日 庚寅日 寄予作者之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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对北京 7.9.8. "山河来"展的介绍
以独特的创意人的发想,打开全新视野的实验的舞台。这就是7.9.8 “山河来”展。“山河来”展,果断的冲破世俗惯例,宣言向全新的世界挑战。
打破艺术与理念的障壁,试行全新的接近法,跳出狭小的空间,向世界跳进的逆向的表现方式,使人惊叹。
7.9.8 “山河来”展的主题是宣言文的性格。既,不只是嘴上、书画上的和平,而是宣言坚守和平。
所以,他再次强调展示会宣言文的性格。象征分裂的,撕裂的,分散的世界尖锐的理念对立合为一体的“山河来”北京7.9.8和平宣言展是名正言顺的。
山河来象征东北亚的和平与韩半岛的和平。强调因理念和对立而分裂的韩半岛统一之际,即是世界和平的来临之际。作者断言作为同伴者的中国和韩国的友好相处。
成为世界霸权和权力膨胀的东西冷战与对立结构的标志的韩半岛 - 韩半岛统一的呐喊声回响了60年。冷战和脱冷战,新冷战气流流动的韩半岛,不允许再一次的分裂。在此,向大家说明分裂60年终结的缘由。
天節紀 3316年 8月 30日 庚寅日 檀紀 4343年 8月 30日 庚寅日 西紀 2010年 10月 7日 庚寅日
초가당(草家堂) 계절화(季節花)!
作家紹介
☯ 方外人 七燕仙女 季節花
☯ 方外人 草家堂 季節花에 對한 글
☯ 方外人 白仙道人 季節花
초가당(草家堂) 계절화(季節花)! 그는 노련(老鍊)한 정치인(政治人)도 유능(有能)한 사회학자(社會學者)나 운동가(運動家)도 아니다. 다만 한반도(韓半島)에 태어나서 지금(只今)까지 사는 동안 그가 겪어 왔던 사회적(社會的) 약자(弱者)며 상대적(相對的) 빈자(貧者)로서 격어야 했던 참으로 구차(苟且)한 삶의 무게감과 경계(境界)를 역추적(逆追跡)해 보니 정치사회적(政治社會的) 모순(矛盾)과 부조리(不條理)에서 비롯됨을 깨닫게 되면서 그 부당(不當)함에 대한 끊임없는 저항(抵抗)과 투쟁(鬪爭), 더 나아가 그 대안(代案)과 지향점(指向點)까지를 그의 작품(作品) 속에 압축적(壓縮的) 풍자(諷刺)로 고발(告發)하거나 고도(高度)로 상징화(象徵化) 시키고 있는 매우 이례적(異例的)이며 독보적(獨步的)인 정치사회비평적(政治社會批評的) 한국(韓國)의 문인화가(文人畵家)다.
때문에 그의 작품세계(作品世界)는 보는 이 마다의 생각(生覺)하기에 따라서는 난해(難解)해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작품성향(作品性向) 때문에 혹자(或者)는 정치(政治)팝아트니 다다이즘이니 초현실주의(超現實主義)니 하며 작품경향(作品傾向)에 대한 영역(領域)을 언급(言及)하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의식(意識)이 있는 작가(作家)라면 의식(意識)의 공유(共有)에 있어 암암리(暗暗裡)에 위와 같은 성향(性向)들을 은연(隱然)중 내포(內包)할 수밖에 없으며 때문에 그것을 표현형식상(表現形式上)의 영역(領域)의 문제로 가르기 보다는 무엇을 보고 어떻게 느끼고 인식(認識)하였는지가 중요(重要)하다.
그 인식(認識)의 표현(表現)이 사람이 사는 세상(世上)에 가장 기본(基本)이 되는 자연환경(自然環境)과 인간생존(人間生存)의 문제(問題)를 다루고 있으며 자연(自然)과 인간(人間),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關係)와 문제(問題)를 문학(文學)과 그림으로 표현(表現)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그의 작품(作品)의 진실(眞實)에 더 가까운 설명(說明)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작가(作家) 자신만의 문제(問題)가 아닌 60년간(年間) 조선반도(朝鮮半島) 남북분단(南北分斷)의 고통(苦痛)을 겪고 있는 한반도(韓半島)의 문제(問題), 강대국(强大國)들의 전횡적(專橫的)인 영향력(影響力)에 노심초사(勞心焦思) 전전긍긍(戰戰兢兢)하는 전(全) 세계(世界) 곳곳의 인류(人類)가 가진 오늘의 문제(問題)임을 시(詩)와 그림으로 표현(表現)하고 있다.
이는 초가당(草家堂) 계절화(季節花)가 유년(幼年)시절(時節)부터 일관(一貫) 되게 천착(穿鑿)해 온 올 곧은 정신(精神)으로서 생명(生命)에 대한 외경심(畏敬心)과 그 근원성(根源性)에 대한 인식(認識)의 경보적(警報的) 추구(追究)이며 그것은 그의 저서(著書)『초가별곡(草家別曲) 칠월(七月)』에서 무가사상(巫家思想)으로 집약(集約)된다.
2007년(年)『사람새끼 사람처럼 살고 싶었다.』에 앞서 오랜 산고(産苦) 끝에 2001년(年) 그의 문학(文學)과 그림의 총체적(總體的) 문학예술(文學藝術)작품세계(作品世界)의 성격(性格)을 담고 있는『草家別曲 七月』시문집(詩文集)이 출간(出刊) 되었었다. 초가별곡(草家別曲)에 수록(收錄)되어 있는 여러 논문(論文)들을 통(通)해서 일찍이 그는 자신(自身)을 ‘무당(巫堂)’이라고 선언(宣言)한 바 있다. 단(但) 그것은 초가당(草家堂) 계절화(季節花) 자신(自身)만이 아닌 단군(檀君)의 자손(子孫)인 한민족(韓民族) 자체(自體)가 무당(巫堂)임을 전제(前提)로 선언(宣言) 하였던바 그것은 오늘날과 같은 기성(旣成)종교(宗敎)의 모체(母體)가 되는 종교적(宗敎的) 근원(根源)성(性)을 존중(尊重)해야함에 대한 주장(主張)으로 시작(始作)된 담론(談論)이었다.
거기에 그의 남다른 예지력(叡智力)이 더하여져 그를 안다는 지인(知人)들조차도 혹자(或者)는 그를 단순(單純)히 무당(巫堂) 또는 점(占)쟁이라고 일축(一蹴) 하는 이도 적지 않지만 그의 근원적(根源的) 생명의식(生命意識)에 대한 외경(畏敬)과 그 사상적(思想的) 상징성(象徵性)을 우리가 일반적(一般的)으로 알고 있는 직업인(職業人)으로서의 점쟁이 무당(巫堂)으로 단순(單純)하게 치부(置簿)하는 것은 그를 전(全)혀) 알지 못하는 처사(處事)다. 또 그와 같은 인식(認識)의 부족(不足)으로는 그의 문학작품(文學作品)이나 예술세계(藝術世界)를 더 더욱 이해(理解)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때문에 종교적(宗敎的) 선입견(先入見)이나 의식(意識)의 편견(偏見)을 버리고 순수무잡(純粹無雜)한 마음에서 본질(本質)을 자신(自身)의 처지(處地)로 받아들여 그의 작품(作品)을 대했을 때 구구절절(句句節節) 설명(說明) 없이도 비로소 그의 때 묻지 않은 보석(寶石)보다 더 귀(貴)한 작품(作品)들이 주는 감동(感動)이 온전히 살아서 감상자(鑑賞者)들의 가슴속에 단비처럼 내려 우리들 마음속에 별빛처럼 쏟아져 내릴 것이다.
草家堂 季節花는 韓國花다.
天節紀 3316年 6月 庚寅
檀 紀 4343年 4月 庚寅
西 紀 2010年 8月 庚寅
海東聖國 方外人 七燕仙女 季節花
謹書
處士 金 無 窮
7·9·8 中國展示
山河來 權力的 培向 - 韓半島 -
山河來는 韓半島를 상징(象徵)한다. 일제(日帝) 치하(治下) 36년에 이어 8.15광복(光復)과 함께 강대국(强大國)들은 그들 국가(國歌)의 패권적(覇權的) 권력배양(權力培養)을 위해 한반도(韓半島)를 그들의 각축장(角逐場) 삼아 모여들어 6.25를 발발(勃發)케 하고 동서냉전(東西冷戰)과 대립적 구도(對立的 構圖)의 표본(標本)이 되었음을 의미(意味)한다.
山河來 權力的 胚養 世界平和의 길목 - 韓半島 -
이렇듯 한반도(韓半島)에 모인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주의적(覇權主義的) 권력(權力) 지향(指向))은 그들의 영향력(影響力)을 증진(增進)시키기 위한 수단(手段)으로 민주주의(民主主義)와 공산주의(共産主義) 양대(兩大) 세력(勢力)의 이데올로기 대립적(對立的)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명분(名分)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의 팽팽(膨膨)한 긴장적(緊張的) 장벽(障壁)을 통(通)해 그들 세력(勢力) 존립(存立)의 정당성(正當性)과 절대성(絶對性)을 확고(確固)히 유지(維持) 배양(胚養)시킬 수 있었다. 진정(眞正) 한반도(韓半島)를 남북(南北)평화(平和), 동북아평화(東北亞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 세계민(世界民)의 화해(和解)와 화합(和合)의 장(場), 길목으로 여긴다면 결코 그와 같은 이념(理念)대결(對決)의 첨예(尖銳)한 대립각(對立角) 지대(地帶)로 삼을 수 없음을 말한다.
山河來 權力的 背向 韓半島 - 世界平和의 길목 -
강대국(强大國)들의 그와 같은 패권적(覇權的) 질서유지(秩序維持) 세계관(世界觀)은 20세기(世紀)를 서로가 서로에게 등을 돌리도록 세계민(世界民)에게 강요(强要)하여, 인류사(人類史), 세계사(世界史)의 다시없는 희생(犧牲)과 고통(苦痛)을 초래(招來)하였다.
그나마 근현대사(近現代史)에 불행(不幸) 중 다행(多幸)인 것이 구(舊)소련(蘇聯)의 고르바초프 전(前) 대통령(大統領)에 의해서 그와 같은 부조리(不條理)한 단절(斷絶)된 세계(世界)와의 결별(訣別)을 고(告)하며 먼저 화해(和解)의 손을 내밀어 동서냉전(東西冷戰)을 종식(終熄)시키고 그 여세(餘勢)에 힘입은 독일(獨逸)의 통일(統一)을 우리는 더 없이 부러운 눈으로 지켜보며 한반도(韓半島)에서도 남북통일(南北統一)의 가능성(可能性)과 희망(希望)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분단(分斷)60年이 지난 지금(至今)까지 세계(世界)분단사(分斷史)에 마지막 장벽(障壁)으로 남은 한반도(韓半島)에서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기류(氣流)는 남(南)․북(北)한 공(共)히 가서는 안 될 막다른 길목이다. 한반도(韓半島)는 진정(眞正)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길목에 서서 위태롭지만 조심스럽게 평화(平和)의 상징(象徵)으로 대변(代辯)되는 아주 작은 나라 ,그리고 세계인류평화(世界人類平和)와 공존(共存)의 꽃밭과도 같은 나라이다.
이제 더 이상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覇權)적(的) 각축(角逐)질서(秩序)에 희생양(犧牲羊)이 되기를 거부(拒否)하고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꽃밭이 되어야 함을 한국(韓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서 그 당위성(當爲性)을 알리고자 하는 전시회(展示會)라 하겠다.
중국전시- 平和宣言的 中國巡廻展(北京)
중국전시- 平和宣言的 中國巡廻展(北京)
平和宣言的 中國巡廻展(北京)
山河來 權力的 培向 - 韓半島 -
山河來 權力的 胚養 - 世界平和의 길목 韓半島 -
山河來 權力的 背向 - 世界平和의 길목 韓半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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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外人 七燕仙女 季節花 展示會 -
‘山河來,’
이번중국(中國) 전시회(展示會)를 통(通)하여
진정(眞正)한 인류(人類)의 평화(平和)와 평온(平溫)을 염원(念願)하는 방외인(方外人) 칠연선녀(七燕仙女) 계절화(季節花)님의 전시회(展示會)가 2010년(年) 중국(中國) 북경(北京) 798예술특구(藝術特區) 홍삼방화랑(紅三房畵廊)에서 열리게 됨을 뜻 깊게 生覺합니다.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은 한반도(韓半島)의 평화(平和), 동북아세아(東北亞細亞)의 평화(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해 기여(寄與)할 것입니다.
평화선언문(平和宣言文)
급변(急變)하는 인류사(人類史)에 있어서 한반도(韓半島)는 남북분단(南北分斷)과 함께 한반도(韓半島)를 에워싼 주변(周邊)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각축장(角逐場)으로 어언(於焉) 반세기(半世紀)가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2010년(年)은 6.25동란(動亂) 한국사(韓國史) 전쟁(戰爭)이 일어 난지 60주년(週年)이 되는 해입니다.
6.25발발(勃發) 60년(年)을 상기(想起)하며 본인(本人) 방외인(方外人) 칠연선녀(七燕仙女) 계절화(季節花)는 남북(南北), 북남간(北南間)의 대치상태(對峙狀態)에서는 더 이상 동북아세아(東北亞細亞)의 안정(安定)은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세계평화(世界平和)는 존속(存續) 될 수 없음을 전시회(展示會)를 통(通)해 선언(宣言)하고자 합니다.
2010년(年) 6월(月) 25일(日)은 한반도(韓半島)에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6.25동란(動亂)이 일어 난 지 60주년(週年)이 되는 해이며 휴전(休戰)(정전(停戰))협정(協定)이 발효(發效) 된 지 어언(於焉) 57주년(週年)이 되는 해입니다.
세계사(世界史)에서 1945년(年) 세계(世界) 제2차 대전(第2次 大戰)이 끝난 뒤 세계(世界) 3파장(3波長) 즉 자본주의(資本主義), 사회주의(社會主義), 비동맹국가 연합(非同盟國家 聯合)의 갈림길에서 한반도(韓半島)는 주변(周邊) 열강(列强)들의 각축장(角逐場)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과 함께 세계(世界) 이념(理念) 대립(對立)의 첨병장(尖兵場)이 되어져 동서냉전(東西冷戰)의 상징국(象徵國)으로 국가(國家)와 동족(同族)분열(分裂)의 고통(苦痛)과 슬픔을 함께 해온 지 60여년(餘年)의 세월(歲月)이 흘렀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韓半島)의 분단(分斷)은 세계전략世界(戰略)에 의한 희생(犧牲)이며 비극적(悲劇的) 결과(結果)이기에 그 고통(苦痛)은 한반도(韓半島)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全) 세계(世界)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숙명적(宿命的) 과제(課題)라 할 수 있습니다.
급변(急變)하는 현재(現在)의 세계(世界)전략(戰略)에서 중국인(中國人)을 비롯한 세계인(世界人)은 ‘한반도(韓半島)의 평화통일(平和統一)’이 세계인(世界人)이 함께 지향(指向)해야할 가치(價値)이며 희망(希望)임을 직시(直視)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한반도(韓半島)에서의 남북분단(南北分斷)은 체제유지(體制維持)를 위한 이념대립(理念對立)과 냉전(冷戰)만이 유일(唯一)한 생존(生存)과 평화유지(平和維持)의 전략(戰略)이었지만 구(舊) 소련(蘇聯) 붕괴(崩壞) 후(後) 탈냉전(脫冷戰)의 해빙(解氷) 무드에서 새삼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남북(南北) 갈등(葛藤)은 더 이상 미래(未來)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위한 대결(對決) 구도(構圖)로 기여(寄與)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휴전(休戰)으로 인한 남북(南北)의 긴장(緊張) 대치(對峙) 상태(狀態)는 언제든 전쟁(戰爭) 재발(再發) 가능성(可能性)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韓半島)의 평화(平和)를 깨트림과 동시(同時)에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협(威脅)하는 요소(要素)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반도(韓半島)의 불안(不安)한 정세(政勢)는 곧 중화(中華)인민공화국(人民共和國)의 안전(安全)과 평화(平和)에 직결(直結)되는 위협(威脅)요인(要因)입니다.
러시아와 일본(日本) 또한 안전(安全)을 보장(保障)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韓半島)의 평화유지(平和維持)와 안전보장(安全保障)이 곧 세계평화(世界平和)와 인류(人類) 안전(安全)유지(維持)의 담보물(擔保物)임을 아무리 강조(强調)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시사(時事)해 주는 바 입니다.
선언문적(宣言文的) 성격(性格)의 이번 전시회(展示會)는 과거(過去) 냉전시대(冷戰時代)에는 한반도(韓半島)의 남북분단(南北分斷) 현실(現實)이 이데올로기적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한 존속(存續)으로 휴전(休戰)됐지만 오늘 날 유독(惟獨) 한반도(韓半島)에서 만큼은 탈냉전(脫冷戰)을 뒤로한 채 신냉전(新冷戰) 체제(體制)로 퇴보(退步)해 감에 더 이상 남(南)과 북(北)이 이념(理念) 대립(對立) 상태(狀態)에서 벗어나 휴전협정(休戰協定)을 파기(破棄)하고 한반도(韓半島)는 세계(世界) 평화(平和)와 동북아세아(東北亞細亞)의 안정(安定)을 위해 평화협정체제(平和協定體制)로 나가야한다 는 ‘山河來’ 平和 宣言文 展示會입니다.
“따라서 本人 草家堂 季節花는 남(南)과 북(北)이 동북 아세아(東北 亞細亞)의 안녕(安寧)과 평화(平和) 질서(秩序)를 위해 휴전협정(休戰協定)을 파기(破棄)하고 남북(南北) 공동체(共同體)의 평화협정체제(平和協定體制)로 나가야 함을 선언(宣言)하는 바입니다.”
중국(中國)에서 이번 전시회(展示會)을 기획(企劃)함은 바로 위와 같은 첨예(尖銳)한 이슈에 13억(億) 인구(人口)의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의 안전(安全)과 평화문제(平和問題) 역시 직결(直結)되어 있는 만큼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은 한반도(韓半島)의 평화(平和), 더 나아가 평화적 통일(平和的 統一)을 지향(指向)하고, 동북 아세아(東北 亞細亞)의 평화(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에 기여(寄與)해야 함을 전(傳)하고자 합니다.
본인(本人)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 미력(微力)하지만 전(全) 생(生)을 다하여『巫家, 巫歌思想』생명존중사상(生命尊重思想)을 펴 온 만큼 한국인(韓國人) 본연(本然)의 이타적(利他的)인 인류애(人類愛) 심성(心性)을 밝혀 인류(人類)의 생명(生命)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 예술인(文化 藝術人)의 至難한 의견(意見) 표출(表出)로서 이번 전시회(展示會)를 기획(企劃)하였음을 밝힘니다.
‘山河來’ 평화(平和) 선언문적(宣言文的) 전시회(展示會)는 세계(世界)가 첨예(尖銳)한 이념대립(理念對立)으로 분열(分裂)되어 갈라지고 흩어지고 찢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상징한『“山河來” 한류북경(韓流北京)798平和宣言展』이라 하겠습니다.
北京 7.9.8. "山河來"展에 對한 紹介
매우 獨特하고 創意的인 發想으로 새로운 視野를 열어주는 實驗的 舞臺의 場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7.9.8. "山河來"展이다.
"山河來"展은 過感히 慣習 내지 慣例的인 것에서 脫皮하여 새로운 世界로의 挑戰을 宣言한다.
藝術과 理念의 障壁을 깨고 새로운 接近法을 試圖하여 行爲를 通한 實驗的 舞臺를 一定하게 주어진 작은 空間에서 뛰어나가 世界로 跳躍하는 逆說的 表現方式을 빌었음은 가히 놀라움을 넘어선 驚異로움이라 하겠다.
7.8.9. "山河來"展의 모티브는 宣言文的 性格이라는데 있다.
그것은 但只 平和를 말하고 외치고 畵面에 表出해 내는 것이 아닌 言約으로서 宣言하고자 합이다.
그리하여 그의 展示會는 宣言文的 性格을 띠고 있음을 누누이 强調한다.
世界가 尖銳한 理念의 對立으로 分裂되어 찢어지고 흩어지고 갈라지진 것을 한데 모음을 象徵하는 "山河來" 北京 7.9.8.平和宣言展이라는 名分을 내세움에 한치의 걸림이 없다.
山河來는 東北亞細亞의 平和와 韓半島의 平和를 象徵한다.
理念과 對立의 犧牲羊으로 分斷되었던 韓半島에 統一이 이루어질 때 그와 同時에 世界平和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强調하고 있으며 이에 寄與하는 同伴者로서의 中國과 韓國의 位相을 明快히 斷言하고 있다.
覇權的 權力胚養에 依한 東西冷戰과 對立的 構圖의 標本이 된 韓半島 -
그 韓半島의 統一을 念願하는 외침 소리가 울려 퍼진지 어언 60年의 歲月이 흘렀다.
冷戰과 脫冷戰과 新冷戰氣流에 依한 韓半島의 緊張은 더 以上의 分斷을 許容하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分斷 60年의 終熄을 宣言하는 理由가 있음을 周知하는 바이다.
天節紀 3316년 8월 30일 庚寅日 檀紀 4343년 8월 30일 庚寅日 西紀 2010년 10월 7일 庚寅日
中華民國 7.9.8. "山河來"展에 붙여
藝術이 單純한 藝術的 表現으로서 끝나지 않고 한 時代의 이데올로기적 象徵性을 지닌 精神的 表出로 昇華될 때 그 作品은 더욱 더 빛을 발하며, 眞正한 價値를 지니게 된다.
이에 그 뜻과 脈絡을 같이하는 時代의 要請으로서의 作品을 創造해 내는 한 藝術家를 紹介하고자 한다,
草家堂 季節花, 그의 이름만으로도 豫想할 수 있듯이 그의 作品에는 많은 뜻이 內包되어 있지만 그 모든 것을 統括허여 한 마디로 말한다면 그것은 오직 人間에 對한 사랑이며 愛憎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社會의 不條理와 矛盾에 對한 끊임없는 抵抗,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鬪爭精神, 그 모든 것이 그의 作品을 通해 純粹한 絶叫로 表出되고 있다,
이 또한
韓半島分斷 60週年이 되는 이때에 그의 展示會가 示唆하는 바는 重要한 意味를 지닌다. 그것은 東西의 緊張緩和뿐만 아니라 世界平和에 對한 解決策을 具體的으로 提示하며 그 方向性을 論하고 있는 까닭이다. 그리하여 798 山河來展은 宣言文的 要素를 지니며 그 自體로서의 特性을 지니고 있다.
"山河來 平和 宣言文的 展示會는 世界가 尖銳한 理念對立으로 分裂되고 갈라지고 찢어지고 흩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象徵한 것" 이라고 그가 言及하였듯이 그의 展示會는 작게는 한 個人의 精神的 世界의 表出이요, 큰 意味로서는 世界平和愛의 實踐에 對한 具體的 討論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檀紀 4343年 8月 庚寅日 天節紀 3316年 8月 庚寅日 西紀 2010年 10月7日 庚寅日 작가의 말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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