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河來 權力的 培向 - 韓半島 -
山河來는 韓半島를 상징(象徵)한다. 일제(日帝) 치하(治下) 36년에 이어 8.15광복(光復)과 함께 강대국(强大國)들은 그들 국가(國歌)의 패권적(覇權的) 권력배양(權力培養)을 위해 한반도(韓半島)를 그들의 각축장(角逐場) 삼아 모여들어 6.25를 발발(勃發)케 하고 동서냉전(東西冷戰)과 대립적 구도(對立的 構圖)의 표본(標本)이 되었음을 의미(意味)한다.
山河來 權力的 胚養 世界平和의 길목 - 韓半島 -
이렇듯 한반도(韓半島)에 모인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주의적(覇權主義的) 권력(權力) 지향(指向))은 그들의 영향력(影響力)을 증진(增進)시키기 위한 수단(手段)으로 민주주의(民主主義)와 공산주의(共産主義) 양대(兩大) 세력(勢力)의 이데올로기 대립적(對立的)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명분(名分)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의 팽팽(膨膨)한 긴장적(緊張的) 장벽(障壁)을 통(通)해 그들 세력(勢力) 존립(存立)의 정당성(正當性)과 절대성(絶對性)을 확고(確固)히 유지(維持) 배양(胚養)시킬 수 있었다. 진정(眞正) 한반도(韓半島)를 남북(南北)평화(平和), 동북아평화(東北亞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 세계민(世界民)의 화해(和解)와 화합(和合)의 장(場), 길목으로 여긴다면 결코 그와 같은 이념(理念)대결(對決)의 첨예(尖銳)한 대립각(對立角) 지대(地帶)로 삼을 수 없음을 말한다.
山河來 權力的 背向 韓半島 - 世界平和의 길목 -
강대국(强大國)들의 그와 같은 패권적(覇權的) 질서유지(秩序維持) 세계관(世界觀)은 20세기(世紀)를 서로가 서로에게 등을 돌리도록 세계민(世界民)에게 강요(强要)하여, 인류사(人類史), 세계사(世界史)의 다시없는 희생(犧牲)과 고통(苦痛)을 초래(招來)하였다.
그나마 근현대사(近現代史)에 불행(不幸) 중 다행(多幸)인 것이 구(舊)소련(蘇聯)의 고르바초프 전(前) 대통령(大統領)에 의해서 그와 같은 부조리(不條理)한 단절(斷絶)된 세계(世界)와의 결별(訣別)을 고(告)하며 먼저 화해(和解)의 손을 내밀어 동서냉전(東西冷戰)을 종식(終熄)시키고 그 여세(餘勢)에 힘입은 독일(獨逸)의 통일(統一)을 우리는 더 없이 부러운 눈으로 지켜보며 한반도(韓半島)에서도 남북통일(南北統一)의 가능성(可能性)과 희망(希望)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분단(分斷)60年이 지난 지금(至今)까지 세계(世界)분단사(分斷史)에 마지막 장벽(障壁)으로 남은 한반도(韓半島)에서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기류(氣流)는 남(南)․북(北)한 공(共)히 가서는 안 될 막다른 길목이다. 한반도(韓半島)는 진정(眞正)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길목에 서서 위태롭지만 조심스럽게 평화(平和)의 상징(象徵)으로 대변(代辯)되는 아주 작은 나라 ,그리고 세계인류평화(世界人類平和)와 공존(共存)의 꽃밭과도 같은 나라이다.
이제 더 이상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覇權)적(的) 각축(角逐)질서(秩序)에 희생양(犧牲羊)이 되기를 거부(拒否)하고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꽃밭이 되어야 함을 한국(韓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서 그 당위성(當爲性)을 알리고자 하는 전시회(展示會)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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