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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팝 뉴스] 화가 계절화의 평화선언적 미술전시회가 중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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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제1회 "방외인 칠연선녀 계절화 고을전"과 1995년 "현대미술의 위상전"을 시작으로 그림 활동을 해온 그는 또한 시인이자 무속인으로서 그의 무가사상을 그림에 담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중국 관람객들의 경우 계절화 화백의 작품이 한자와 같은 상형적 상징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큰 관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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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음과 같은 평화선언문을 통하여 이번 전시회의 기획의도를 밝히고 있다.
평화선언문
2010년 6월 25일은 한반도에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6.25동란이 일어 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휴전(정전)협정이 발효 된 지 어언 57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세계사에서 1945년 세계제2차대전이 끝난 뒤 세계3파장의(즉 자본주의, 사회주의, 비동맹국가연합) 갈림길에서 한반도는 주변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남북분단과 함께 세계 이념 대립의 첨병장이 되어져 동서갈등의 상징물로 자리하며 국가와 동족분열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해온 지 벌써 6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의 분단은 세계전략에 의한 희생이며 비극적 결과이기에 그 고통은 한반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숙명적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현재의 세계전략에서 중국인을 비롯한 세계인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세계인이 함께 지향해야할 가치이며 희망임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한반도에서의 남북분단은 체제유지를 위한 이념대립과 냉전만이 유일한 생존과 평화유지의 전략이었지만 구소련 붕괴 후 탈냉전의 해빙 무드에서 새삼 현재와 같은 신냉전적 남북 갈등은 더 이상 미래 세계평화 유지를 위한 대결 구도로 기여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휴전으로 인한 남북의 긴장 대치 상태는 언제든 전쟁 재발 가능성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의 평화를 깨트림과 동시에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반도의 불안한 정세는 곧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과 평화에 직결되는 위협요인입니다.
일본 또한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의 평화유지가 곧 세계평화 유지의 담보물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시사(時事)해 주는 바 입니다.
선언문적 성격의 이번 전시회는 과거 냉전시대에는 한반도의 남북분단 현실이 세계 평화를 위한 존속으로 휴전됐지만 오늘 날 유독 한반도에서 만큼은 탈냉전을 뒤로한 채 신냉전 체제로 퇴보해 감에 더 이상 남과 북이 이념 대립 상태에서 벗어나 휴전 협정을 파기하고 한반도는 세계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해 평화협정 체제로 나가야한다 는 ‘山河來’ 평화 선언문 전시회입니다.
“따라서 본인 초가당계절화는 남과 북이 동북아시아의 안녕과 평화 질서를 위해 휴전협정을 파기하고 남북 공동체의 평화협정 체제로 나가야 함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중국에서 이번 전시회을 기획함은 바로 위와 같은 첨예한 이슈에 13억 인구의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과 평화문제 역시 직결되어 있는 만큼 중화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평화, 더나아가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 세계평화에 기여해야 함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본인은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인으로 미력하지만 전 생을 다하여 巫家巫歌思想, 생명존중사상을 펴 온 만큼 내 생명이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듯 전 인류의 생명도 귀하고 또 귀하니 내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예술인의 至難한 의견 표출로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였음을 밝힘니다.
‘山河來’ 평화 선언문적 전시회는 세계가 첨예한 이념대립으로 분열되어 갈라지고 흩어지고 찢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상징한 『 “山河來” 한류북경 798平和 宣言展』 입니다. [아이팝 뉴스]
세계사에서 1945년 세계제2차대전이 끝난 뒤 세계3파장의(즉 자본주의, 사회주의, 비동맹국가연합) 갈림길에서 한반도는 주변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남북분단과 함께 세계 이념 대립의 첨병장이 되어져 동서갈등의 상징물로 자리하며 국가와 동족분열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해온 지 벌써 6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의 분단은 세계전략에 의한 희생이며 비극적 결과이기에 그 고통은 한반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숙명적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현재의 세계전략에서 중국인을 비롯한 세계인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세계인이 함께 지향해야할 가치이며 희망임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한반도에서의 남북분단은 체제유지를 위한 이념대립과 냉전만이 유일한 생존과 평화유지의 전략이었지만 구소련 붕괴 후 탈냉전의 해빙 무드에서 새삼 현재와 같은 신냉전적 남북 갈등은 더 이상 미래 세계평화 유지를 위한 대결 구도로 기여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휴전으로 인한 남북의 긴장 대치 상태는 언제든 전쟁 재발 가능성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의 평화를 깨트림과 동시에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반도의 불안한 정세는 곧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과 평화에 직결되는 위협요인입니다.
일본 또한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의 평화유지가 곧 세계평화 유지의 담보물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시사(時事)해 주는 바 입니다.
선언문적 성격의 이번 전시회는 과거 냉전시대에는 한반도의 남북분단 현실이 세계 평화를 위한 존속으로 휴전됐지만 오늘 날 유독 한반도에서 만큼은 탈냉전을 뒤로한 채 신냉전 체제로 퇴보해 감에 더 이상 남과 북이 이념 대립 상태에서 벗어나 휴전 협정을 파기하고 한반도는 세계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해 평화협정 체제로 나가야한다 는 ‘山河來’ 평화 선언문 전시회입니다.
“따라서 본인 초가당계절화는 남과 북이 동북아시아의 안녕과 평화 질서를 위해 휴전협정을 파기하고 남북 공동체의 평화협정 체제로 나가야 함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중국에서 이번 전시회을 기획함은 바로 위와 같은 첨예한 이슈에 13억 인구의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과 평화문제 역시 직결되어 있는 만큼 중화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평화, 더나아가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 세계평화에 기여해야 함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입니다.
본인은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인으로 미력하지만 전 생을 다하여 巫家巫歌思想, 생명존중사상을 펴 온 만큼 내 생명이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듯 전 인류의 생명도 귀하고 또 귀하니 내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예술인의 至難한 의견 표출로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였음을 밝힘니다.
‘山河來’ 평화 선언문적 전시회는 세계가 첨예한 이념대립으로 분열되어 갈라지고 흩어지고 찢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상징한 『 “山河來” 한류북경 798平和 宣言展』 입니다. [아이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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