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獨特하고 創意的인 發想으로 새로운 視野를 열어주는 實驗的 舞臺의 場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7.9.8. "山河來"展이다.
"山河來"展은 過感히 慣習 내지 慣例的인 것에서 脫皮하여 새로운 世界로의 挑戰을 宣言한다.
藝術과 理念의 障壁을 깨고 새로운 接近法을 試圖하여 行爲를 通한 實驗的 舞臺를 一定하게 주어진 작은 空間에서 뛰어나가 世界로 跳躍하는 逆說的 表現方式을 빌었음은 가히 놀라움을 넘어선 驚異로움이라 하겠다.
7.8.9. "山河來"展의 모티브는 宣言文的 性格이라는데 있다.
그것은 但只 平和를 말하고 외치고 畵面에 表出해 내는 것이 아닌 言約으로서 宣言하고자 합이다.
그리하여 그의 展示會는 宣言文的 性格을 띠고 있음을 누누이 强調한다.
世界가 尖銳한 理念의 對立으로 分裂되어 찢어지고 흩어지고 갈라지진 것을 한데 모음을 象徵하는 "山河來" 北京 7.9.8.平和宣言展이라는 名分을 내세움에 한치의 걸림이 없다.
山河來는 東北亞細亞의 平和와 韓半島의 平和를 象徵한다.
理念과 對立의 犧牲羊으로 分斷되었던 韓半島에 統一이 이루어질 때 그와 同時에 世界平和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强調하고 있으며 이에 寄與하는 同伴者로서의 中國과 韓國의 位相을 明快히 斷言하고 있다.
覇權的 權力胚養에 依한 東西冷戰과 對立的 構圖의 標本이 된 韓半島 -
그 韓半島의 統一을 念願하는 외침 소리가 울려 퍼진지 어언 60年의 歲月이 흘렀다.
冷戰과 脫冷戰과 新冷戰氣流에 依한 韓半島의 緊張은 더 以上의 分斷을 許容하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分斷 60年의 終熄을 宣言하는 理由가 있음을 周知하는 바이다.
天節紀 3316년 8월 30일 庚寅日 檀紀 4343년 8월 30일 庚寅日 西紀 2010년 10월 7일 庚寅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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