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화 화백, 중국 북경 순회전에서 한반도 평화선언문 발표
중국 관람객의 호응으로 지지서명 이어져
중국 관람객의 호응으로 지지서명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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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평화와 평온을 염원하는 계절화(季節花) 화백의 전시회(展示會)가 2010년 중국 북경의 798예술특구 홍삼방화랑(紅三房畵廊)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리고 있다.
계절화 화백은 이 전시의 기획 의도를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 미력(微力)하지만 전(全) 생(生)을 다하여『巫家, 巫歌思想』생명존중사상(生命尊重思想)을 펴 온 만큼 한국인(韓國人) 본연(本然)의 이타적(利他的)인 인류애(人類愛) 심성(心性)을 밝혀 인류(人類)의 생명(生命)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 예술인(文化 藝術人)의 至難한 의견(意見) 표출(表出)로서 이번 전시회(展示會)를 기획(企劃)하였다”고 말했다. 韓半島分斷 60週年이 되는 이때에 그의 展示會가 示唆하는 바는 重要한 意味를 지닌다. 그것은 東西의 緊張緩和뿐만 아니라 世界平和에 對한 解決策을 具體的으로 提示하며 그 方向性을 論하고 있는 까닭이다.
"山河來 平和 宣言文的 展示會는 世界가 尖銳한 理念對立으로 分裂되고 갈라지고 찢어지고 흩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象徵한 것"이라고 그가 言及했듯이 그의 展示會는 작게는 한 個人의 精神的 世界의 表出이며, 대의적 意味로서는 世界平和愛의 實踐에 對한 具體的 討論場이라 할 수 있다.
이 전시회에서 계절화 화백은 한반도의 평화에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고 중국도 세계 평화 유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시 이틀째를 맞는 오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그의 작품이 지니고 있는 인류애적 평화의 의미에 감복하며 600여명 이상이 그의 평화선언문에 서명하였다.
다음은 평화선언문의 전문과 이번 전시를 ‘산하래(山河來)’라고 명명한 이유를 설명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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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밖에서 평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계절화 화백 |
평화선언문(平和宣言文)
급변(急變)하는 인류사(人類史)에 있어서 한반도(韓半島)는 남북분단(南北分斷)과 함께 한반도(韓半島)를 에워싼 주변(周邊)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각축장(角逐場)으로 어언(於焉) 반세기(半世紀)가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2010년(年)은 6.25동란(動亂) 한국사(韓國史) 전쟁(戰爭)이 일어 난지 60주년(週年)이 되는 해입니다.6.25발발(勃發) 60년(年)을 상기(想起)하며 본인(本人) 방외인(方外人) 칠연선녀(七燕仙女) 계절화(季節花)는 남북(南北), 북남간(北南間)의 대치상태(對峙狀態)에서는 더 이상 동북아세아(東北亞細亞)의 안정(安定)은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세계평화(世界平和)는 존속(存續) 될 수 없음을 전시회(展示會)를 통(通)해 선언(宣言)하고자 합니다.
2010년(年) 6월(月) 25일(日)은 한반도(韓半島)에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6.25동란(動亂)이 일어 난 지 60주년(週年)이 되는 해이며 휴전(休戰)(정전(停戰))협정(協定)이 발효(發效) 된 지 어언(於焉) 57주년(週年)이 되는 해입니다.
세계사(世界史)에서 1945년(年) 세계(世界) 제2차 대전(第2次 大戰)이 끝난 뒤 세계(世界) 3파장(3波長) 즉 자본주의(資本主義), 사회주의(社會主義), 비동맹국가 연합(非同盟國家 聯合)의 갈림길에서 한반도(韓半島)는 주변(周邊) 열강(列强)들의 각축장(角逐場)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과 함께 세계(世界) 이념(理念) 대립(對立)의 첨병장(尖兵場)이 되어져 동서냉전(東西冷戰)의 상징국(象徵國)으로 국가(國家)와 동족(同族)분열(分裂)의 고통(苦痛)과 슬픔을 함께 해온 지 60여년(餘年)의 세월(歲月)이 흘렀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韓半島)의 분단(分斷)은 세계전략世界(戰略)에 의한 희생(犧牲)이며 비극적(悲劇的) 결과(結果)이기에 그 고통(苦痛)은 한반도(韓半島)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全) 세계(世界)가 함께 풀어 나가야할 숙명적(宿命的) 과제(課題)라 할 수 있습니다.
급변(急變)하는 현재(現在)의 세계(世界)전략(戰略)에서 중국인(中國人)을 비롯한 세계인(世界人)은 ‘한반도(韓半島)의 평화통일(平和統一)’이 세계인(世界人)이 함께 지향(指向)해야할 가치(價値)이며 희망(希望)임을 직시(直視)해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한반도(韓半島)에서의 남북분단(南北分斷)은 체제유지(體制維持)를 위한 이념대립(理念對立)과 냉전(冷戰)만이 유일(唯一)한 생존(生存)과 평화유지(平和維持)의 전략(戰略)이었지만 구(舊) 소련(蘇聯) 붕괴(崩壞) 후(後) 탈냉전(脫冷戰)의 해빙(解氷) 무드에서 새삼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남북(南北) 갈등(葛藤)은 더 이상 미래(未來)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위한 대결(對決) 구도(構圖)로 기여(寄與)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휴전(休戰)으로 인한 남북(南北)의 긴장(緊張) 대치(對峙) 상태(狀態)는 언제든 전쟁(戰爭) 재발(再發) 가능성(可能性)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韓半島)의 평화(平和)를 깨트림과 동시(同時)에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협(威脅)하는 요소(要素)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한반도(韓半島)의 불안(不安)한 정세(政勢)는 곧 중화(中華)인민공화국(人民共和國)의 안전(安全)과 평화(平和)에 직결(直結)되는 위협(威脅)요인(要因)입니다.
러시아와 일본(日本) 또한 안전(安全)을 보장(保障)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곧 한반도(韓半島)의 평화유지(平和維持)와 안전보장(安全保障)이 곧 세계평화(世界平和)와 인류(人類) 안전(安全)유지(維持)의 담보물(擔保物)임을 아무리 강조(强調)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시사(時事)해 주는 바 입니다.
선언문적(宣言文的) 성격(性格)의 이번 전시회(展示會)는 과거(過去) 냉전시대(冷戰時代)에는 한반도(韓半島)의 남북분단(南北分斷) 현실(現實)이 이데올로기적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한 존속(存續)으로 휴전(休戰)됐지만 오늘 날 유독(惟獨) 한반도(韓半島)에서 만큼은 탈냉전(脫冷戰)을 뒤로한 채 신냉전(新冷戰) 체제(體制)로 퇴보(退步)해 감에 더 이상 남(南)과 북(北)이 이념(理念) 대립(對立) 상태(狀態)에서 벗어나 휴전협정(休戰協定)을 파기(破棄)하고 한반도(韓半島)는 세계(世界) 평화(平和)와 동북아세아(東北亞細亞)의 안정(安定)을 위해 평화협정체제(平和協定體制)로 나가야한다 는 ‘山河來’ 平和 宣言文 展示會입니다.
“따라서 本人 草家堂 季節花는 남(南)과 북(北)이 동북 아세아(東北 亞細亞)의 안녕(安寧)과 평화(平和) 질서(秩序)를 위해 휴전협정(休戰協定)을 파기(破棄)하고 남북(南北) 공동체(共同體)의 평화협정체제(平和協定體制)로 나가야 함을 선언(宣言)하는 바입니다.”
중국(中國)에서 이번 전시회(展示會)을 기획(企劃)함은 바로 위와 같은 첨예(尖銳)한 이슈에 13억(億) 인구(人口)의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의 안전(安全)과 평화문제(平和問題) 역시 직결(直結)되어 있는 만큼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은 한반도(韓半島)의 평화(平和), 더 나아가 평화적 통일(平和的 統一)을 지향(指向)하고, 동북 아세아(東北 亞細亞)의 평화(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에 기여(寄與)해야 함을 전(傳)하고자 합니다.
본인(本人)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 미력(微力)하지만 전(全) 생(生)을 다하여『巫家, 巫歌思想』생명존중사상(生命尊重思想)을 펴 온 만큼 한국인(韓國人) 본연(本然)의 이타적(利他的)인 인류애(人類愛) 심성(心性)을 밝혀 인류(人類)의 생명(生命)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한 문화 예술인(文化 藝術人)의 至難한 의견(意見) 표출(表出)로서 이번 전시회(展示會)를 기획(企劃)하였음을 밝힘니다.
‘山河來’ 평화(平和) 선언문적(宣言文的) 전시회(展示會)는 세계(世界)가 첨예(尖銳)한 이념대립(理念對立)으로 분열(分裂)되어 갈라지고 흩어지고 찢어진 것을 한데 모음을 상징한『“山河來” 한류북경(韓流北京)798平和宣言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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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東文明聖國圖를 그리며 공연을 하고 있는 계절화 화백 |
7·9·8 中國展示 - ‘山河來’란 타이틀의 의미
山河來 權力的 培向 - 韓半島 -
山河來는 韓半島를 상징(象徵)한다. 일제(日帝) 치하(治下) 36년에 이어 8.15광복(光復)과 함께 강대국(强大國)들은 그들 국가(國歌)의 패권적(覇權的) 권력배양(權力培養)을 위해 한반도(韓半島)를 그들의 각축장(角逐場) 삼아 모여들어 6.25를 발발(勃發)케 하고 동서냉전(東西冷戰)과 대립적 구도(對立的 構圖)의 표본(標本)이 되었음을 의미(意味)한다.
山河來 權力的 胚養 世界平和의 길목 - 韓半島 -
이렇듯 한반도(韓半島)에 모인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주의적(覇權主義的) 권력(權力) 지향(指向))은 그들의 영향력(影響力)을 증진(增進)시키기 위한 수단(手段)으로 민주주의(民主主義)와 공산주의(共産主義) 양대(兩大) 세력(勢力)의 이데올로기 대립적(對立的)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명분(名分)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의 팽팽(膨膨)한 긴장적(緊張的) 장벽(障壁)을 통(通)해 그들 세력(勢力) 존립(存立)의 정당성(正當性)과 절대성(絶對性)을 확고(確固)히 유지(維持) 배양(胚養)시킬 수 있었다. 진정(眞正) 한반도(韓半島)를 남북(南北)평화(平和), 동북아평화(東北亞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 세계민(世界民)의 화해(和解)와 화합(和合)의 장(場), 길목으로 여긴다면 결코 그와 같은 이념(理念)대결(對決)의 첨예(尖銳)한 대립각(對立角) 지대(地帶)로 삼을 수 없음을 말한다.
山河來 權力的 背向 韓半島 - 世界平和의 길목 -
강대국(强大國)들의 그와 같은 패권적(覇權的) 질서유지(秩序維持) 세계관(世界觀)은 20세기(世紀)를 서로가 서로에게 등을 돌리도록 세계민(世界民)에게 강요(强要)하여, 인류사(人類史), 세계사(世界史)의 다시없는 희생(犧牲)과 고통(苦痛)을 초래(招來)하였다.
그나마 근현대사(近現代史)에 불행(不幸) 중 다행(多幸)인 것이 구(舊)소련(蘇聯)의 고르바초프 전(前) 대통령(大統領)에 의해서 그와 같은 부조리(不條理)한 단절(斷絶)된 세계(世界)와의 결별(訣別)을 고(告)하며 먼저 화해(和解)의 손을 내밀어 동서냉전(東西冷戰)을 종식(終熄)시키고 그 여세(餘勢)에 힘입은 독일(獨逸)의 통일(統一)을 우리는 더 없이 부러운 눈으로 지켜보며 한반도(韓半島)에서도 남북통일(南北統一)의 가능성(可能性)과 희망(希望)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분단(分斷)60年이 지난 지금(至今)까지 세계(世界)분단사(分斷史)에 마지막 장벽(障壁)으로 남은 한반도(韓半島)에서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기류(氣流)는 남(南)․�北)한 공(共)히 가서는 안 될 막다른 길목이다. 한반도(韓半島)는 진정(眞正)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길목에 서서 위태롭지만 조심스럽게 평화(平和)의 상징(象徵)으로 대변(代辯)되는 아주 작은 나라 ,그리고 세계인류평화(世界人類平和)와 공존(共存)의 꽃밭과도 같은 나라이다.
이제 더 이상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覇權)적(的) 각축(角逐)질서(秩序)에 희생양(犧牲羊)이 되기를 거부(拒否)하고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꽃밭이 되어야 함을 한국(韓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서 그 당위성(當爲性)을 알리고자 하는 전시회(展示會)라 하겠다.
山河來는 韓半島를 상징(象徵)한다. 일제(日帝) 치하(治下) 36년에 이어 8.15광복(光復)과 함께 강대국(强大國)들은 그들 국가(國歌)의 패권적(覇權的) 권력배양(權力培養)을 위해 한반도(韓半島)를 그들의 각축장(角逐場) 삼아 모여들어 6.25를 발발(勃發)케 하고 동서냉전(東西冷戰)과 대립적 구도(對立的 構圖)의 표본(標本)이 되었음을 의미(意味)한다.
山河來 權力的 胚養 世界平和의 길목 - 韓半島 -
이렇듯 한반도(韓半島)에 모인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주의적(覇權主義的) 권력(權力) 지향(指向))은 그들의 영향력(影響力)을 증진(增進)시키기 위한 수단(手段)으로 민주주의(民主主義)와 공산주의(共産主義) 양대(兩大) 세력(勢力)의 이데올로기 대립적(對立的) 세계평화(世界平和) 유지(維持)를 명분(名分)으로 남북(南北)분단(分斷)의 팽팽(膨膨)한 긴장적(緊張的) 장벽(障壁)을 통(通)해 그들 세력(勢力) 존립(存立)의 정당성(正當性)과 절대성(絶對性)을 확고(確固)히 유지(維持) 배양(胚養)시킬 수 있었다. 진정(眞正) 한반도(韓半島)를 남북(南北)평화(平和), 동북아평화(東北亞平和), 세계평화(世界平和), 세계민(世界民)의 화해(和解)와 화합(和合)의 장(場), 길목으로 여긴다면 결코 그와 같은 이념(理念)대결(對決)의 첨예(尖銳)한 대립각(對立角) 지대(地帶)로 삼을 수 없음을 말한다.
山河來 權力的 背向 韓半島 - 世界平和의 길목 -
강대국(强大國)들의 그와 같은 패권적(覇權的) 질서유지(秩序維持) 세계관(世界觀)은 20세기(世紀)를 서로가 서로에게 등을 돌리도록 세계민(世界民)에게 강요(强要)하여, 인류사(人類史), 세계사(世界史)의 다시없는 희생(犧牲)과 고통(苦痛)을 초래(招來)하였다.
그나마 근현대사(近現代史)에 불행(不幸) 중 다행(多幸)인 것이 구(舊)소련(蘇聯)의 고르바초프 전(前) 대통령(大統領)에 의해서 그와 같은 부조리(不條理)한 단절(斷絶)된 세계(世界)와의 결별(訣別)을 고(告)하며 먼저 화해(和解)의 손을 내밀어 동서냉전(東西冷戰)을 종식(終熄)시키고 그 여세(餘勢)에 힘입은 독일(獨逸)의 통일(統一)을 우리는 더 없이 부러운 눈으로 지켜보며 한반도(韓半島)에서도 남북통일(南北統一)의 가능성(可能性)과 희망(希望)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분단(分斷)60年이 지난 지금(至今)까지 세계(世界)분단사(分斷史)에 마지막 장벽(障壁)으로 남은 한반도(韓半島)에서 현재(現在)와 같은 신냉전적(新冷戰的) 기류(氣流)는 남(南)․�北)한 공(共)히 가서는 안 될 막다른 길목이다. 한반도(韓半島)는 진정(眞正)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길목에 서서 위태롭지만 조심스럽게 평화(平和)의 상징(象徵)으로 대변(代辯)되는 아주 작은 나라 ,그리고 세계인류평화(世界人類平和)와 공존(共存)의 꽃밭과도 같은 나라이다.
이제 더 이상 세계열강(世界列强)들의 패권(覇權)적(的) 각축(角逐)질서(秩序)에 희생양(犧牲羊)이 되기를 거부(拒否)하고 세계평화(世界平和)의 꽃밭이 되어야 함을 한국(韓國)의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으로서 그 당위성(當爲性)을 알리고자 하는 전시회(展示會)라 하겠다.
平和宣言的中國巡廻展 北京 - 山河来
草家堂 季節花는韓國花다
场所日期 798艺术特区 红三房 2010. 10. 7∼16日
展示闭幕式 庚寅日 午后 4時
闭幕式公演 鼓手 李奉敎和 季节花的 和平海東秀
北京市朝阳区酒仙桥路2号798艺术区B03红三房画廊
草家堂 季節花는韓國花다
场所日期 798艺术特区 红三房 2010. 10. 7∼16日
展示闭幕式 庚寅日 午后 4時
闭幕式公演 鼓手 李奉敎和 季节花的 和平海東秀
北京市朝阳区酒仙桥路2号798艺术区B03红三房画廊
☯草家堂 季节花
邮政编码 110 - 612
大韩民国 首尔特別市 钟路区 瑞麟洞 光化門 邮电局 私书函 1275号
Box No. 1275, Goangwhamoon Post Office Jongrogu,
Seoul Korea, 110-612
Mobile Phone: +82) 10-3697-1306
E-mail: chogadang@gmail.com / http: http://www.choga.org/
邮政编码 110 - 612
大韩民国 首尔特別市 钟路区 瑞麟洞 光化門 邮电局 私书函 1275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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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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